［아시아스타뉴스 조미술 기자］12월 18일 저녁 서울 베네치아컨벤션에서 강사포럼인 <봉숭아학당>의 송년축제가 열렸다.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2백여명의 강사회원이 참여한 이번 송년회에서는 이영춘, 오행자교수의 사회로 한국 춤 연구원 전통예술단 손만희 선생이 ‘연무향’을 선보였다. 뒤이어 등장한 성악가 이재신 및 다양한 대중가수 등의 열창이 2시간동안 이어졌다.

  힐링지도사, 웃음치료사, 자살예방 등 전문강사 500여명을 이끌고 있는 성창운 총장은 “봉숭아 학당은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성장하고 있다며 이 열정이 힘든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현재 서울 압구정동, 신림동, 대전, 부산 등으로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봉숭아 학당은 매주 월요일 사회의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열고 있으며 끊임없이 많은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립대학과 연계해서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힐링 지도사 과정은 3기 과정을 마치고 4기를 모집 중에 있다.

문의: 성창운총장 010-9893-0330/   02-2055-0002 

조미술 기자 misuri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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