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록스타 에이브릴 라빈과 우정샷을 공개했다.

브리틘 스피어스는 22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그가 공연장에서 에이브릴 라빈과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딱 붙어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옅은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리즈 때와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여 원조 '방부제 스타'임을 입증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Good to see you. Thank you so much for coming to the show ♥'라는 글과 '#avrillavigne!'을 해시태그로 덧붙여 이날 공연을 방문해준 에이브릴 라빈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소민 기자

사진 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