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다니엘이 샘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다니엘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샘과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팔짱을 끼는 포즈를 맞춰 연출해 각별한 우정을 표현하고 있다.

다니엘은 'With my brother from another mother'이란 글로 샘을 형제처럼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KBS2 월화극 '무림학교'는 학생들이 스팩 대신 내면의 수련을 통해 겨루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소민 기자

사진 출처= 다니엘 린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