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매거진 ‘아망’이 아울렛 김포점서 23일~24일까지 이틀동안 주최한 ‘SOS어린이마을을

돕는 봄 맞이 자산바자회’에 탤런트 현영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앞치마와

가방을 판매해 결손 어린이를 돕는데 힘을 보탰다. 개그맨 이영식, 추대엽이 진행하는

현장에서 정성호, 김세아 등 연예인들도 자신의 소장품을 경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보기 힘든 파워 셀러들의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아망의 엔젤맘 현영외에도

배우 조향기, 김세아, 민송아, 서지연, 개그우먼 김지선, 이경애, 가수 박상민, 이승광,

호비 튼튼아저씨 이석우, 김 그림, 길 미, 걸 그룹 여자여자, 아는동생, 에이코어, 영화감독 박인식,

농구선수 김주성, 탭퍼 조성호의 탭댄스,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등의 연예인 셀러들이

상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스타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위한 아이와 함께 하는 가죽팔찌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체험형 매장 4곳도 운영 진행했다. 아망 바자회의 수익금은 ‘SOS어린이마을’에 전액 기부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선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후규 기자